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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, 버린 딸이 중전입니다

26화 · 제가 그 차를 마셨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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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저 — 찻잔과 움켜쥔 손. — 지난 이야기 · 민치겸 부자가 끌려 나가고, 마당에는 한 사람이 남았다. 언니에게 보낸 차를, 솔이가 마셨다.
지난 이야기 — 쓰러진 솔이. — 그 차에는 독이 들어 있었다. 댕그랑 솔이는 쓰러졌고, 겨우 목숨을 건졌다.
타이틀 카드 · 전경 — 26화 · 제가 그 차를 마셨어요
같은 마당 → 채령이 가족을 내민다. — 같은 마당. 이번에는 동생 차례였다. 채령 "언니는 살아 있잖아. 이러고도 가족이야?"
채령이 언니에게 다가서려 한다 → 호위가 막는다. — 탁 채령은 솔이를 쳐다보지도 않았다.
연화는 대답하지 않는다 → 의자의 솔이가 허리를 세운다. — 연화는 대답하지 않았다. 솔이 "제가 그 차를 마셨어요."
채령이 그제야 솔이를 본다.
채령의 변명 → 솔이의 되물음. — 채령 "네가 마실 줄은 몰랐어." 솔이 "그럼 마마가 마셨으면 괜찮았나요?"
솔이는 대답을 기다린다.
그 차는 원래 연화의 몫 → 말없는 왕. — 그 차는 원래, 연화의 몫이었다. 왕은 아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.
채령이 치맛자락을 붙잡는다. — 꽉 채령 "언니가 말해 줘. 나 좀 살려 줘."
연화가 빌 상대를 바로잡는다. — 연화 "솔이에게 빌어. 네가 아프게 한 사람이야."
채령이 언니를 보려다 못 본다 → 솔이가 묻는다. — 솔이 "제게 하신 일인데, 왜 마마한테만 물으세요?"
왕이 선고한다. — 이헌 "독을 먹이고 죄를 씌웠다. 평생 관역이다."
채령이 일으켜지고, 시녀는 따로 끌려간다.
기록관의 붓 → 하얗게 식은 채령. — 사각
끌려 나가는 채령 → 돌아보지 않는 연화. — 덥석 채령 "언니, 나 좀 봐!" 연화는 돌아보지 않았다.
연화가 손을 내민다 → 솔이가 스스로 일어선다. — 연화 "솔이야. 우리 가자."
문을 나서는 두 사람. — 사박, 사박
먼저 문을 나서는 두 사람 → 반대쪽으로 돌려세워지는 채령. — 피해자가 먼저 문을 나갔다.
남은 찻잔. — 사과를 받아야 할 사람은, 처음부터 솔이였다.
26화 끝. — 26화 끝 다음 화 · 아버지 허락은 필요 없어요

26화 · 제가 그 차를 마셨어요 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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