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버지, 버린 딸이 중전입니다

18화 · 그 말까지 시켰어요

지난 이야기 — 연화는 별채에 갇혔다. 솔이는 깨어났지만 걷지 못한다. 상궁이 시녀의 소지품에서 돈주머니를 찾았다. — 연화는 별채에 갇혔다. 솔이는 깨어났지만 아직 걷지 못한다. 상궁이 시녀의 소지품에서 돈주머니를 찾았다.제목 — 아버지, 버린 딸이 중전입니다 18화 그 말까지 시켰어요. — 아버지, 버린 딸이 중전입니다 18화 · 그 말까지 시켰어요같은 날 오후. 접견 별채 대면. 상 앞에 무릎 꿇은 시녀, 맞은편의 연화, 목록을 든 상궁, 호위 곁의 채령. — 같은 날 오후. 접견 별채의 대면. 채령은 조사 대상으로 불려 왔고, 연화는 호위와 함께 이 자리에만 나왔다.연화가 시녀에게 차 주문과 위해 지시를 분리해 묻는다. 차가운 분노 — 느리게, 한 단어씩. — 연화 "차를 가져오랬죠. 약을 넣으라고도 했어요?" 두 가지를 나눠 물어야 한다. 시킨 사람이 둘로 갈린다.시녀가 고개를 내린다. 작게, 고개 숙이고. — 시녀 "그 말씀은 안 하셨습니다."(손) 상궁이 돈주머니를 증거 상에 놓는다. — 상궁 "이 돈은 어디서 났느냐."호위와 온 채령이 먼저 나선다. 빠르고 밝게 — 선의를 연기한다. — 채령 "제가 줬어요. 동생 약값으로." 선의를 연기했다.시녀가 돈주머니 옆의 봉한 쌈지를 본다. 채령이 눈을 피한다.(손) 연화의 손이 쌈지로 간다. 말 없음. — 17화에서 만지지 않았던 것을, 이제 연화가 처음 만진다.(손) 봉한 쌈지를 풀어 천을 펴 보인다 — 자수 끝단. 어머니의 바늘땀. — 16화, 담길의 그 쌈지. 같은 자수.연화가 채령에게. 차가운 분노 — 낮고 느리게. 둘째 문장에 마른 웃음 한 톨. — 연화 "이 천, 네 혼수에서 잘라 냈지. 어머니 자수야."채령. 연화가 아니라 상궁 쪽을 보며. 얇아짐 — 처음으로 높아진다, 빠르게. — 채령 "잠깐 아프게만 하려고… 죽이려던 건 아니에요."시녀가 무릎을 꿇는다. 쏟아낸다. 무너짐 — 빠르게, 마지막은 작게. — 시녀 "차도 바꾸고, 쌈지도 넣으랬습니다. 돈 받고 제가 했습니다."(신규) 자백을 듣는 채령의 얼굴. 말 없음.연화가 채령에게 몸을 기울인다. 채령만 들으라고. 속삭임. — 연화 "잠깐 아프게만? 솔이는 아직 누워 있어."대비가 그 자리에서 선고한다. 판결 — 한 번 높아진다. 짧고 단호하게. — 대비 "윤가의 궁 출입을 영구히 금한다." 대비 "하인 문으로 내보내라."채령의 얼굴 — 선고를 듣고 당황한다. 말은 없다. — 하인 문 — 16화에 「남으면 안 됩니까」라고 빌던 그 문이다.(신규) 닫히는 하인 문. 소리만. — 쿵이헌이 연화에게. 낮고 따뜻하게. 둘째 문장은 거의 웃음. — 이헌 "별채는 이제 풀린 것이오. 어서 솔이에게 가 보시오."(신규) 일어서는 연화 — 이미 문 쪽으로 몸이 돌아가 있다.치료실. 요 위의 솔이. 연화가 달려 들어와 무릎을 꿇는다. — 치료실.(손) 요 위의 솔이 손을 두 손으로 잡는 연화.솔이. 웃으려 하며. 작고 힘없이. — 솔이 "제가 마셔서… 다행이죠?"연화가 바로 고개를 젓고 손을 잡는다. 울음 직전의 흔들림 — 목소리가 갈라지고 눈물은 떨어지지 않는다. — 연화 "네가 아픈 게 어떻게 다행이야."(신규) 두 사람. 손을 잡은 채. 말 없음. — 다행이라는 말을, 나는 끝내 하지 않았다.끝 카드. — 18화 끝 다음 화 — 어머니 때도 같은 창고였어요

18화 · 그 말까지 시켰어요 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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