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버지, 버린 딸이 중전입니다

15화 · 이번에는 알고 고릅니다

지난 이야기 — 대비는 판서를 물렸고, 연화는 먼저 저녁을 청했다. — 대비는 판서를 물렸다. 그날 저녁, 연화가 먼저 밥그릇 하나를 더 놓았다.제목 — 아버지, 버린 딸이 중전입니다 15화 이번에는 알고 고릅니다. — 아버지, 버린 딸이 중전입니다 15화 · 이번에는 알고 고릅니다사흘 뒤, 낮. 궁 안 작은 별채. 문 앞에 붉은 천이 깔린 작은 상. — 접견 뒤 사흘. 궁 안의 작은 별채. 연화가 자기 뜻으로 정한 혼례였다 — 사적인 혼례. 책봉은 아직 아니다.혼례상 앞의 두 사람. 뒤에 대비와 솔이(초점 밖). — 보는 사람은 둘뿐이었다. 대비와, 솔이.연화. 웃음 — 가볍게, 반쯤 놀리듯. 혼례 날의 긴장을 농담으로 누른다. — 연화 "왕이라는 것 말고, 더 숨긴 건 없으세요?"이헌. 자기 잔을 가슴 높이에 든 채. 느리고 따뜻하게. — 이헌 "당신을 속일 일은 없을 것이오."(손) 그의 손이 잔을 천 위에 놓는데 손끝이 흔들려 작은 소리가 난다. — 달칵그 손을 본 연화. 작은 웃음이 섞인, 거의 속삭임. — 연화 "긴장하셨어요?"이헌. 입꼬리가 올라간다 — 작은 진짜 웃음. 조금 부끄럽게. — 이헌 "이번엔 내가 거절당할까 봐."(손 · 부감) 연화가 손바닥을 붉은 천 위에 펴 놓는다 — 대답. 잔은 처음 자리 그대로. — 3화에는 「저 사람으로 하겠습니다」였다. 이번에는 손이 먼저 대답했다.연화 정면. 결심 — 또렷하게, 웃음기가 남은. — 연화 "그럼, 할게요." 연화 "이번에는 알고 고릅니다."잔을 나누고 같은 높이에서 예를 올리는 두 사람. 대비와 솔이가 지켜본다. — 잔을 나누고, 같은 높이에서 예를 올렸다.(손) 혼서에 차례로 수결. 붓. — 혼서에 차례로 수결했다.(손) 무영의 손이 봉하고, 원본은 연화에게, 사본은 상궁(손)에게. — 원본은 연화에게, 사본은 대비전으로.이헌이 목끈의 옥 고리를 풀어 연화 손바닥에 놓는다. 낮고 따뜻하게. — 이헌 "이것도 맡아 주시오."(손) 손바닥 위의 옥 고리와 가는 갈색 끈. — 1화부터 그 사람 목에 걸려 있던 것.(손) 연화가 고리를 손가락에 대 보고 — 헐거워 손바닥에 받는다.연화. 웃음. — 연화 "잃어버리면 큰일인데."이헌은 끼워 주지 않고 기다린다. 마른 농담 — 진지한 얼굴로. — 이헌 "그렇다고 혼인이 없어지진 않을 것이오."(손) 솔이가 건넨 끈에 고리를 걸어 목 안으로 넣는 손. — 옥 고리는 연화의 목끈으로 옮겨 갔다.(신규) 솔이의 얼굴. 끈을 건네고 물러나며 — 입 다문 미소.대비가 상궁에게. 짧게. — 대비 "책봉 준비를 시작하거라." 혼인은 됐다. 책봉은 — 아직이다. 왕의 아내이지만, 지위는 없는 날들이 시작된다.(신규) 붉은 상을 사이에 둔 두 사람. 연화의 목에 옥 고리. 빛. — 거지의 밥그릇에서 시작한 사람과, 이번에는 알고 마주 앉았다.그날 저녁, 윤가 사랑채. 등불 하나. 빈 상. — 그날 저녁, 윤가 사랑채.혼인 소식을 들은 채령. 하인(뒷모습)에게. 얇아짐 — 높고 얇게, 궁지. — 채령 "언니는 궁으로 갔는데, 저는 어디로 가요?"채령 얼굴에 마지막까지. 대답은 없다. —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.끝 카드. — 15화 끝 다음 화 — 망가뜨린 사람은 너야

15화 · 이번에는 알고 고릅니다 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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